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인혜 지드래곤 포옹 깜짝 고백…“둘이 무슨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09 10:57
2011년 9월 9일 10시 57분
입력
2011-09-09 10:46
2011년 9월 9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이인혜(사진= QTV)
“힘든시절 지드래곤의 포옹으로 위로 받았다”
배우 이인혜가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과거에 포옹을 했다고 폭탄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이인혜는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시절에 지드래곤과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았다”며 “수능공부와 병행하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위로를 받고 싶은데 받을 곳이 없었다”며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것은 뽀뽀뽀에 출연하는 어린 친구들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인혜는 프로그램 MC로써 “‘이리로 오세요’하면 아이들이 달려와 안겼다”고 말했고, 그 어린 친구들 중 한 명이 지드래곤이었던 것.
또한 그녀는 “이런 아이들이 있으니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위로 받았다”며 “결국 지드래곤과 아이들 덕분에 좋은 학교도 간 것 같다”고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생각보다 이인혜 나이가 엄청 많네”라고 놀라워했고, 김새롬은 “그도 그 일을 기억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과 포옹했다고 해서 깜짝놀랐는데 다행이다”, “나이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어릴 적 지드래곤과 특별한 인연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정녀 이상형 월드컵’, ‘절친특집 비밀폭로’ 등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중동 마지막 ‘저항의 축’ 후티 때린 美, ‘배후’ 이란 직접 공격도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