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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한도전, 국회에 등장 인파 몰려…‘무슨 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10 17:27
2011년 9월 10일 17시 27분
입력
2011-09-10 15:48
2011년 9월 10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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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회를 찾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3일 방송된 '스피드 특집'에서 나온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등장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운전하고 있는 버스가 국회도서관 앞에 나타나자 멤버들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시민들을 맞이했으며 상황을 즐기는 듯 호들갑까지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탑승한 버스는 국회 내부에 잠시 들른 후 어디론가 사라졌고, 이를 본 사람들은 멤버들이 탑승한 버스가 어떤 미션으로 국회에 나타난 건지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이 국회에는 왜 갔을까? 궁금하다", "왠지 국회라니 의미심장하다", "국회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엇을 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국회 등장 장면은 오늘 10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ㅣ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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