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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지나 전신성형 1억5000만원…“헉! 양악수술을 2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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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09:24
2011년 9월 13일 09시 24분
입력
2011-09-13 09:19
2011년 9월 13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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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녀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자신감을 얻었으니 다행이다!”
그룹 고고걸스의 민지나가 전신성형을 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대한민국 미녀들의 다양한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신성형을 감행한 고고걸스의 민지나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나는 외모 콤플렉스로 수년 간 가슴앓이를 한 사연을 고백하며 가수의 꿈을 쉽게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결국 2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지만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댓글은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다.
이에 결국 민지나는 성형협찬 제의를 한 의사의 도움으로 전신성형을 받았다.
그녀는 2번의 양악수술 등 두 달에 걸친 대수술로 무려 1억 500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또한 다이어트도 함께 병행해 2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민지나는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일단 자신감”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마음 속에 병이 있었는데 이제는 당당해졌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예쁘다는 말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 “이런 것 때문에 성형이 필요한 것이다”, “앞으로 용기를 갖고 활동했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요즘 성형을 부추기는 것 같다”, “헉! 양악수술을 2번이나?”, “굳이 저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성형을 했어야만 했을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대생 외모를 지닌 8등신 초등학생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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