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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제아 자작곡 첫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14 10:16
2011년 9월 14일 10시 16분
입력
2011-09-14 09:53
2011년 9월 1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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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에서 열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단독콘서트는 4월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일본지진으로 인해 9월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도쿄 시부야 씨씨레몬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2000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서 등장한 브아걸은 최고의 히트곡 ‘abracadabra’와 ‘Candy man’을 연달아 부르며 첫 무대부터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솔로 무대에서는 최고의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색다른 개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앙코르 무대에 앞서 브아걸은 “공연장을 가득 메워 준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나올 4집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팬들과 함께 ‘abracadabra’의 시건방춤을 추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브아걸은 이달 23일 발매 예정인 4집 앨범의 수록곡이자 제아의 자작곡인 ‘불편한 진실’을 최초로 들려줘 일본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리고 이날 일본 최고의 래퍼 겸 아티스트인 SEAMO가 브아걸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도 하였다. SEAMO는 공연이 끝날 때까지 브아걸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브아걸의 뛰어난 가창력과 미료의 랩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브아걸의 일본 홍보 대장인 IKKO는 스케쥴 때문에 콘서트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화환과 멤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통해 브아걸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도 하였다.
한편, 브아걸은 9월 23일 정규 4집 앨범 발매에 앞서, 16일 4집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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