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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예빈, 치즈먹다 바지 단추 터져 굴욕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14 14:16
2011년 9월 14일 14시 16분
입력
2011-09-14 13:55
2011년 9월 1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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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스포츠동아DB
강예빈이 방송 도중 바지 단추가 터지는 굴욕을 당했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촬영 중 바지 단추가 터지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프랑스에서 공수한 치즈들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프랑스 파리지엔느 스타일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었다.
그중 강예빈은 시스루룩에 타이트한 바지를 입어 섹시미를 더했는데,촬영을 임하던 중 복불복 게임을 통해 치즈를 맛보게 되었다.
먹는 내내 고통스러워했던 강예빈은 급기야 구토 바운스까지 하며 힘겹게 치즈를 먹었다. 그러던 중 바지가 타이트했던 탓인지 치즈를 먹는 과정에서 그만 바지의 단추가 터져버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
하지만 강예빈은 치즈를 먹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터진 바지를 움켜지며 무사히(?) 치즈 먹기를 완료했다.
한편, 강예빈의 굴욕 사건은 14일 밤 12시1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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