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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범수, 군가 거부 고백 ‘영창갈 뻔’…“보기보다 깡 쎄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15 16:25
2011년 9월 15일 16시 25분
입력
2011-09-14 18:19
2011년 9월 14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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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범수(사진= 방송캡쳐)
“음원이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가수 김범수가 군대시절 군가를 거부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범수는 군가를 부르지 않아 영창에 갈 뻔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군대 있을 때 ‘보고싶다’ 요청을 많이 받아 수도 없이 불렀다”며 “군대에서는 무엇이든 해야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느날 군가를 부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며 “음원을 들어보니 장르를 떠나서 나와 음악적 스타일이 맞지 않아 명령에 불복종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영창 통보까지 받은 김범수는 “그냥 부를까, 내 자존심을 지키고 영창을 갈까 고민을 많이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다행히도 상부에서 편곡기회를 줘 영창은 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육군본부로 가서 그곳의 밴드와 펑키하게 편곡해 불렀다”며 “그때 불렀던 노래가 지금까지도 기상송으로 쓰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헉! 이등병이? 대단하다”, “군 시절 반항아 기질이 있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보기보다 깡 쎄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김범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명예졸업 한 후, 활발하게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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