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밝고 명랑한 우주미 역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 김소은이 ‘핫팬츠 조깅룩’을 선보였다.
1회 류진과 첫 만남이 그려지던 장면에서 김소은은 흰색의 후드 상의와 핫팬츠로 깔끔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다. 3회 한강 입수 장면에서는 밝은 형광색 상의와 튤립 라인의 핫팬츠를 입었다. 지난 주 방송된 7회에서는 핑크색 꽃무늬가 인상적인 트레이닝 룩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소은은 “평소 편안한 옷차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극 중 주미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편이라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어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극 전개상 트레이닝복을 입는 장면이 줄어들어 조금은 그리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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