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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리드’ 김조한-정재윤, 변함 없는 우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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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9-16 13:46
2011년 9월 16일 13시 46분
입력
2011-09-16 11:53
2011년 9월 16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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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인조 그룹 솔리드 김조한, 정재윤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솔리드 멤버 정재윤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7위로 선정되어 최종 탈락한 김조한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또 정재윤은 솔리드 시절을 회상하며 “조한이를 '나는 가수다'에서 보는 동안 예전 솔리드때 시절이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그 당시 저희 팬분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다들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솔리드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솔리드가 데뷔곡인 '이밤의 끝을 잡고'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의 세 사람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리드 그리워요”, “두 사람의 우정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리드 출신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윤은 최근 3인조 글로벌 프로젝트 남성그룹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정재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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