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디' 김사랑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이 놀랐다.
16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사랑, 너마저 어떻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김사랑은 지금의 '손댈 곳 없는' 외모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눈에 쌍꺼풀도 없어 얼핏 동명이인처럼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졸업사진이 그렇지 뭐", "지금하곤 좀 다른 듯", "몸매도 다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마지막 미스코리아'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후 '이 죽일 놈의 사랑'-'누가 그녀와 잤을까'-'왕과 나'-'시크릿 가든' 등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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