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신지와 함께 ‘친자매 같이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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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7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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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신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비는 16일 트위터에 “항상 무엇을 해도 내 편인 신지언니. 사랑해서 그런지 너무 예뻐진 신지언니. 부러워. 다음엔 형부랑 함께 오세요. 쪽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V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지는 최근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사진 출처|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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