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함께 출연한 진구, 이율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진구는 옥주현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있는가 하면 이율과 옥주현은 머리를 맞대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약혼한지 14년된 분위기로 찍은 네이슨과 아들레이드 컷. 아까 것보단 좀 더 연인 같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옥주현은 자신에게 기댄 진구의 얼굴을 살며시 잡고 연인 분위기를 풍겼고, 이율은 옥주현의 머리를 가슴에 안고 익살스러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뉴욕의 전통 있는 승부사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승부를 다룬 이야기. 극중 옥주현은 아들레이드 역을 맡아 진구, 이율과 함께 연기했다. 진구와 이율은 더블캐스팅으로 네이슨 역을 맡았다. 아들레이드와 네이슨은 약혼 14년 차를 맞이한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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