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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최종병기 그녀 “나 톱 여배우야”…‘한예슬 사건’ 풍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19 14:51
2011년 9월 19일 14시 51분
입력
2011-09-19 14:50
2011년 9월 19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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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최종병기 그녀’(사진= 방송캡쳐)
“나 톱 여배우예요. 나 이런거 못해”
‘최종병기 그녀’가 콧대높은 톱 여배우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최종병기 그녀’에서는 주연 여배우와 그 대역의 현실을 풍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감독은 톱 여배우 김희원이 지각하자 “얼굴 좀 예쁘면 다야? 내가 오늘은 한마디 제대로 할테니까 가만히 놔두나 봐라”고 말했지만 막상 김희원이 나타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감독은 김희원에게 극 중 첩보원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모습을 요구했다.
그러자 김희원은 촬영을 거부하며 “난 톱스타예요. 난 이런거 못해”라고 따졌다.
이에 대역배우 김혜선이 등장해 무거운 아령을 가뿐하게 들며 힘을 과시했다. 그러자 감독은 “안하는게 낫겠다”며 넘어갔다.
이후 김희원은 액션신에서 “내 몸값 모르나요? 내일 화장품 CF 찍는데 얼굴에 상처나면 어떡해요. 나 톱 여배우예요. 이런거 못해”라고 큰소리를 쳤다.
마지막에 그녀는 또 “나 톱스타하고만 키스신 찍는 것 모르냐”며 촬영을 거부했다. 그러자 김혜선이 격렬하게 양치질을 하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말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한예슬 사건 풍자를 제대로 했다”, “한예슬 사건때문에 더 재밌게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은 이별 판별법의 기준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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