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리틀 원빈’ 감시후 캐스팅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9월 19일 15시 28분


배우 감시후(사진)가 제작준비 중인 드라마 ‘사랑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사랑비’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등을 연출한 윤석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수연 작가 10년만에 윤 감독과 의기투합해 ‘제2의 겨울연가’로 불리고 있다.

사랑비는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와 , 그리고 감시후가 3각 러브라인을 이루며 청춘의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시후는 70년대의 준수한 의대생이자 음악다방 ‘세라비’의 인기 DJ 이동욱 역과 함께 2012년 이동욱의 아들이자 의사인 이지석 역을 맡게됐다.

한편 김시후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극중 이영애의 남자 ‘근식’역, 영화 ‘써니’에서 칠공주의 사랑을 받는 대학생 ‘준호’ 통해 멋진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사진=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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