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엄지원·예지원, 부산 국제영화제 사회자에 선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9월 22일 11시 04분


(좌)엄지원 (우)예지원. 스포츠동아DB.
(좌)엄지원 (우)예지원. 스포츠동아DB.
배우 엄지원과 예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6일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엄지원과 예지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올해 문을 여는 영화의 전당에 무대에 오른다.

특히 두 사람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이래 첫 여성 투톱 사회자여서 눈길을 모은다.

이미 엄지원과 예지원은 각각 그동안 연기 활동을 해오며 부산국제영화제와 맺은 인연 덕분에 사회자로 나서게 됐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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