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절친’ 탁재훈과 찍은 코믹한 셀카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22일 트위터(@oshj68)에 “현재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했던 생각과 기도의 결과다. 일본에 왔던 일 멋지게 성사시켰습니다. 내 사랑하는 칭구야.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눈 옆에, 탁재훈은 입술 옆에 점을 붙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코믹 콤비다운 모습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두 사람이 닮아가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우정에 부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