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활’ 700만 관객도 명중…‘써니’ 추월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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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6일 07시 00분


사진제공|롯데엔테터인먼트
사진제공|롯데엔테터인먼트
박해일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관객 700만 명을 넘었다. 영화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개봉 46일 만인 24일 701만6345명(배급사 기준)의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월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의 거침없는 기세가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써니’(736만 명)도 추월할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게 됐다. ‘최종병기 활’은 병자호란 당시 포로로 끌려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연 박해일 외에 류승룡, 김무열, 유일한 여자 연기자 문채원 등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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