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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이혼 법정서 “남편 미키정 폭력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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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16:39
2011년 9월 26일 16시 39분
입력
2011-09-26 16:21
2011년 9월 2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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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에 휩싸인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국 이혼법정에 섰다.
지난 9월 3일 한 중국매체는 하리수가 미키정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심지어 하리수가 미키정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보도를 내는 등 억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에 하리수 부부는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다시한번 해명했다.
하리수 부부는 SBS플러스 이봉원, 박미선의 이혼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번’ 3기 부부들의 이혼법정 촬영에서 부부들을 변호하기위한 변호인으로 참석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법정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들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털어놓으며 부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루머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 불화설에 대한 전말은 9월 30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Plu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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