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윤아와 유리, 서현의 티저 화보를 공개했다.
26일부터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온 소녀시대는 29일 윤아 유리 서현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을 모두 공개했다.
티저 화보 속 윤아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윤아의 흰 피부와 날카로운 얼굴선이 더욱 강조되며, 이는 매서운 눈매와 손에 든 펜싱검과 조화되어 더욱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The Boys'를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은 10월 7일, KBS '뮤직뱅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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