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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대장금 아역…20대 숙녀로 ‘컴백’ 관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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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7:48
2011년 9월 29일 17시 48분
입력
2011-09-29 17:14
2011년 9월 29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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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게 자랐다. 역시 대장금 자연 미인이다”
아역 배우 출신 이세영(20)의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세영은 드라마 ‘대장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당시 귀엽고 당돌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은 받았다.
20대로 성장한 이세영. 최근 6인조 ‘보이프렌드’의 신곡 ‘내 여자 손대지마’ 티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대장금에서의 이미지가 남아 있지만 숙녀로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측은 “이세영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한편 이세영은 ‘대장금’을 비롯해 영화‘여선생VS여제자’에 출연했으며 최근 성신여대에 입학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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