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남규리가 인형을 빼닮은 외모를 셀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남규리는 3일 오전 트위터(@kyurin1022)에 “파티 가던 날. 귤기린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이런 메이크업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네 가지 표정이 담긴 이 사진은 그동안 인형같은 외모로 사랑받아왔던 남규리의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규리 조차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부러운 외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규리는 재 출연한 영화 ‘미스터 아이돌’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