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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사건' 첫 보도 'PD수첩', 6년 만에 사건 다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4 14:27
2011년 10월 4일 14시 27분
입력
2011-10-04 14:24
2011년 10월 4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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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영화 ‘도가니’로 다시 논란을 빚고 있는 실제 사건을 6년 만에 재조명한다.
MBC ‘PD수첩’은 4일 밤 11시5분에 ‘도가니, 영화보다 아팠던 이야기’ 편을를 방송한다. ‘PD수첩’은 이른바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 인화학교의 성폭력 사건을 2005년 11월1일에 처음 보도해 세상에 알렸다.
영화 ‘도가니’의 원작인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발간되기 전, ‘PD수첩’이 알린 이 사건은 방송 이후 검찰 수사가 진행됐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교사와 교직원 등 가해자 4명이 고발당했다.
‘PD수첩’은 6년 전 처음 다뤘던 당시 상황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현재의 인화학교 문제를 집중 점검한다.
제작진은 사건 재판 당시 수화 통역사와 나눈 인터뷰도 담았다.
통역사는 인터뷰에서 “똑같은 농아인 입장으로 방청석에서 지켜본 분들 역시 충격적이었다”며 “어떻게 저럴 수 있냐면서 웅성웅성 소란스러웠고 그 결과가 나왔을 때는…. 그 당시를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당시 문제를 제기한 교직원들은 해임 당했고 피해 학생들은 학교를 나와 지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은폐돼 있던 진실이 힘겹게 드러났지만 지금까지도 해결될 수 없던 이유는 무엇인지 취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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