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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S 리지, 아이돌 외모 넘어 추(秋)녀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4 16:47
2011년 10월 4일 16시 47분
입력
2011-10-04 16:38
2011년 10월 4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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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고혹미의 여인으로 변신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 저 살아있어요. 생사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박리지 짤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머리를 하고 아름다운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추(秋)녀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네요”, “잘 지내나요?”,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고 싱글 ‘뱅’ 발표하였고 오는 11월23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디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애프터스쿨은 일본판 ‘브런치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리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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