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뿌리깊은 나무’ 첫방 시청률 9.5%…순조로운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6 10:03
2011년 10월 6일 10시 03분
입력
2011-10-06 09:36
2011년 10월 6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가 9.5%(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첫 시청률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첫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강채윤(장혁 분)이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이 이도(한석규 분)때문이라 생각해 복수를 꿈꾸는 장면부터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강채윤이 왜 이도를 죽일 생각을 하게 됐는 지 과거이야기가 방영됐다. 노비였던 강채윤의 아버지 석삼(정석용 분)과 어린 똘복이라 불리던 강채윤(채상우 분)은 이도의 장인어른인 심온(한인수 분)의 노비로 등장한다.
이들은 심온이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세종이 전해준 밀지를 심온에게 전달해주다 적발돼 석삼이 죽게 된 것이다. 이 비극의 시작은 세종이 쓴 밀지가 태종의 세력에 의해 바꿔치기 당하며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노비들이 전달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그 때 당시 어린 세종은 왕위는 물려받았지만 아버지의 ‘허수아비 왕’일 뿐이었다. 태종은 권력을 굳히기 위해 세종의 장인인 심온까지 죽이려들려 하지만 세종은 아버지의 힘에 눌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첫 방송부터 기대가 된다”“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SBS‘뿌리깊은 나무’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