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런치, 신작 뮤비서 ‘진지한 남자’ 변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0월 6일 11시 46분


코멘트
0
유쾌한 이미지의 힙합듀오 크리스피 크런치가 신작 뮤직비디오를 5일 공개했다.

이날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작 뮤직비디오는 데뷔 싱글에 수록된 ‘헤어짐을 글로 배웠나봐’를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곡 작업에 임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데뷔곡 ‘섬스 업’ 뮤직비디오가 동성 키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여성들의 자극적인 춤 등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차분한 모습이다.

크리스피 크런치의 소속사 JS프라임 측은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다. 후속곡으로 활동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크리스피 크런치는 첫 싱글 타이틀곡 ‘섬즈 업’으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