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키스, 주말에 군심 사로잡기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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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7일 09시 42분


신인 걸그룹 ‘APRILKISS(에이프릴키스)’가 군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데뷔 타이틀곡 ‘HELLO BUS(헬로 버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APRILKISS(에이프릴키스)’가 국군방송 라디오(FM 96.7MHZ)의 ‘위문열차’와 ‘Free Way(프리웨이)’에 이틀 연속 출연하는 것.

오는 8일 ‘APRILKISS(에이프릴키스)’는 연예사병 ‘이준기’와 방송인 ‘윤성경’이 진행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출연해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며, 오는 9일에는 연예사병 ‘미쓰라 진’과 ‘김지석’이 진행하는 국군방송 라디오 ‘Free Way(프리웨이)’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단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는 ‘위문열차’에 처음 출연하는 ‘APRILKISS(에이프릴키스)’는 외모와 몸매는 물론, 실력까지 모두 갖춘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 군인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프릴키스 멤버들은 “항상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 분들께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멤버들 중에도 군인을 동생으로 두고 있는 멤버가 있어서 이번 공연이 더 반갑고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국군방송 ‘위문열차’와 ‘Free Way(프리웨이)’의 출연으로 군인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6인조 걸그룹 ‘APRILKISS(에이프릴키스)’는 타이틀곡 ‘HELLO BUS(헬로 버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ㅣ앤디브로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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