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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홍만 근황 공개…“쌍꺼풀 수술했나?” 달라진 모습에 ‘혹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1 11:42
2011년 10월 11일 11시 42분
입력
2011-10-11 11:40
2011년 10월 11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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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최근 모습(오른쪽) <출처: 최홍만 미니홈피>
“왠지 얼굴에 칼을 댄듯한 느낌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최홍만은 “요즘 바쁜 일정으로 살이 빠짐. 머리도 시원하게 짜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예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과 전에는 없던 진한 쌍커풀로 뚜렷해진 눈매가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하고 나선 것.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원래 쌍꺼풀이 없었는데 의학의 힘을 빌렸나?”, “확실히 다르다. 살 빠진 것만으로 저렇게 변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일부 네티즌들은 “살이 빠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다이어트 했다고 글을 써놓은 것 보니 성형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4일 올린 사진에도 여전히 진한 눈매가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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