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를 진행해 왔다.
현영은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KBS 드라마 ‘동안미녀’,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Y-Star ‘식신로드’ 등에서 MC및 연기자와 라디오 DJ활동을 병행해 왔다. 라디오 DJ에 큰 애정이 있었지만, 계속 증가하는 방송 활동으로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에 누가 될 수 있다고 판단, 하차를 결심했다.
현영은 “DJ를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특히 애청자들과 함께한 선행활동은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지금은 MC 및 연기자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DJ에서 하차하지만, 추억이 많아 후에 좋은 기회가 되면 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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