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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부은 눈 망언 “눈 부어도 여신급 미모 변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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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14:42
2011년 10월 12일 14시 42분
입력
2011-10-12 14:10
2011년 10월 12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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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사진= 이민정 미니홈피)
“망언의 수위가 지나쳐!”
배우 이민정이 최근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이민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시간 자고 일어나서 부은 눈”, “아메리카노 좋아”, “이건 무슨 표정” 등의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커피를 마시거나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민정이 직접 쓴 ‘부은 눈’이라는 표현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산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맨날 눈 부어도 되니 저런 얼굴로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 “눈 안 부은 것 같은데… 망언이 심하다”, “뭘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민정은 배우 이정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을 끝마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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