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들이 같은 시스루 룩 의상을 각기 다른 방송에서 입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요즘 여자 아나운서들의 흔한 패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KBS 이현주, 박지현,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는 각각 다른 방송에서 같은 민소매 시스루 룩 원피스를 입고 있는 것.
이현주 아나운서는 8일 KBS ‘글로벌 성공시대’, 박지현 아나운서는 KBS 뉴스9, 김민아(28) 아나운서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이 같은 의상을 입었다.
누리꾼들은 “요즘 시스루가 대세인가”, “같은 곳에서 빌려 입었나?”, “모양만 그렇지 시스루가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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