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소녀시대 윤아, 에프엑스 빅토리아·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 밤’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공현주와 윤아는 비슷한 드레스 콘셉으로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정말 바쁜 윤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똑같은 스타일에 깜짝. 언제 봐도 기분 좋은 국민요정”라고 글을 적었다. 둘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흰 드레스를 입어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크리스챤 디올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안 필름 마켓과 함께 아시아 영화 산업 활성화와 영화의 제작 환경을 지원하고, 신진 감독들을 위해 아시안 시네마 펀드에 기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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