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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강원도 위해 ‘노개런티 헌신’ 뒤늦게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4 11:29
2011년 10월 14일 11시 29분
입력
2011-10-14 11:17
2011년 10월 14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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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유키스가 강원도청의 경제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 활동을 펼치고도 개런티를 전혀 받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7일 유키스는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까지 하고, 강원도 춘천 낭만시장으로 달려가 오후부터 저녁시간 내내 앞치마를 걸치고 직접 떡볶이와 튀김을 판매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애장품을 경매하고, 게릴라 콘서트까지 벌였다.
대개 가수들이 행사를 가면, 히트곡을 몇 곡 부르고 팬사인회를 하는 정도인데, 유키스의 이날 봉사는 몸과 마음을 모두 던지는 모습이어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더구나 13일 유키스 멤버 수현이 성대결절과 피로누적으로 신곡 ‘네버랜드’의 활동을 중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당시 아픈 내색을 하지 않고 웃는 모습을 보인 그에게 더욱 팬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행사가 끝난 후,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고 있다는 사진과 글을 트위터에 올려 끝까지 강원도 홍보대사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유키스는 이날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로부터 강원도 경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춘천 낭만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유키스의 막내인 동호가 핑크빛 앞치마를 입고, 떡볶이를 조리하는 모습과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유키스 멤버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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