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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진 소속사, 11월 일본서 ‘패밀리 콘서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4 14:47
2011년 10월 14일 14시 47분
입력
2011-10-14 14:42
2011년 10월 14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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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
전진, 대국남아 등이 소속된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들이 모두 출연하는 ‘오픈월드 페스티벌’을 11월 일본에서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오픈월드) 측은 11월 26일 도쿄 오다이바 디파 아리아케 공연장에서 패밀리 콘서트 ‘제1회 오픈월드 페스티벌 인 도쿄’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는 신화의 전진과 남성그룹 대국남아, 엑스파이브가 오른다.
11월 소집해제 되는 전진은 군복무 후 첫 활동을 오픈월드 페스티벌로 시작하게 됐다.
대국남아는 10월 한국에서 앨범발표를 위해 준비에 한창이며, 일본에서는 최근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해 발매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기도 했다.
엑스파이브-대국남아 (사진 위쪽부터).
신인그룹 엑스파이브는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될 신곡들을 오픈월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상반기 첫 싱글 ‘제노스’로 활동했던 엑스파이브는 현재 두 번째 음반준비를 하고 있다.
오픈월드 측은 이번 오픈월드페스티벌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구성해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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