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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선영 “4년 전부터 결혼식에서 부케 받는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6 09:35
2011년 10월 16일 09시 35분
입력
2011-10-16 09:25
2011년 10월 16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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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연장하기 위해서…”
안선영이 4년 전부터 결혼식을 돌아다니며 부케를 받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안선영과 하리수가 함께 짝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리수 언니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4년이 지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리수는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시집을 못 가면 3년 동안 시집을 못 간다는 속설이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안선영은 “그래서 그 후부터 여러 명의 결혼식을 돌아다니며 결혼기간을 연장 중 이다. 곧 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은 것 같은데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했다.
한편 이날 SBS ‘도전 1000곡’ 에는 옥희, 홍진영, 이상운, 최형만, 이재은, 김승진, 하리수, 안선영 등 스타들이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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