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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성동일·김정태, 드라마 예능 이어 스크린서도 단짝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0-18 21:09
2011년 10월 18일 21시 09분
입력
2011-10-18 12:29
2011년 10월 18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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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김정태. 스포츠동아DB
개성파 조연 배우 성동일과 김정태가 액션 수사극에서 만난다.
성동일과 김정태는 11월 초 개봉하는 영화 ‘특수본’(감독 황병국·제작 영화사 수박)에서 강력계 전·현직 형사로 만나 연기 대결을 벌인다. 코미디 연기로 사랑받았던 둘은 이 영화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범죄 사건을 추적하는 묵직한 역할을 소화했다.
‘특수본’은 동료 경찰이 살해되고 꾸려진 특별수사본부 일원들이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성동일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팀장 박인무 역을 맡았다. 자상한 듯 보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김정태는 과거 박인무와 절친한 동료 형사였지만 비리 사건에 연루돼 범죄 해결의 열쇠를 쥔 인물 박경식을 연기했다.
성동일과 김정태의 만남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넘어 영화로 이어진 경우라 팬들의 눈길을 끈다.
둘은 6월에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이 기획한 ‘명품조연 특집’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에서 각각 판사와 변호사 역을 맡고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성동일과 김정태는 ‘특수본’ 개봉 이후에는 코미디 사극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또 다시 함께 출연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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