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동건, 솔직고백 “'꽃미남'이라는 말 들을 때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0 11:44
2011년 10월 20일 11시 44분
입력
2011-10-20 11:03
2011년 10월 20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장동건이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의 표지에 등장했다.
최근 장동건은 런던에서 영국 현지 포토그래퍼와 함께 화려한 패션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장동건은 “오래간만의 패션화보 촬영이라 마음이 설렌다. 사실 한국에서는 길거리를 함부로 다니기 힘들다. 오랜만에 런던에서 마음껏 산책해보았다. 특히 처칠 수상과 엘리자베스 여왕이 묵었던 클라리지 호텔 등 고풍스러운 건축물들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귀국 후 다음날, 장동건은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표지 촬영과 인터뷰를 2시간가량 진행했다.
이날 장동건 ‘‘친구’ 이후 왜 심적, 육체적으로 어려운 영화만 선택해 왔는가’라는 질문에 “의도적이라기보다는 그냥 끌렸다는 쪽이 가깝겠다. 20대 때는 그런 작품들을 선택해야지만 사람들에게 내가 배우처럼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솔직히 있었다” 라고 답했다.
이어 “당시 ‘꽃미남’ 이라는 신조어를 들을 때마다 솔직히 민망했었고, 또 사람들이 항상 외모 이야기만 하니 살짝 치기 어린 기분도 들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힘든 작품들을 참 많이 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덧붙여 “요즘은 솔직히 좀 후회한다. 한창 젊고 보기 좋았던 시절을 잘 담아둔 작품이 거의 없구나 하는 생각”라고 위트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 장동건은 아들을 키우면서 깨달은 인생의 의미, 20년 동안 연기자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 삶에서 야구가 차지하는 비중, 아들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단 하나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 제공 |아레나 코리아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10년 만에 한경협 만난 민주당 대표… ‘청취’ 말고 ‘액션’ 보여야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근소세 완화”… 중산층 겨냥 감세 경쟁
“남극 너무 따뜻해 걱정… 月 4∼5회 ‘퍼버벅’ 빙붕 깨지는 굉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