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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하늘, 뉴욕에서 달콤한 휴가를 ‘뭘해도 여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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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5:50
2011년 10월 20일 15시 50분
입력
2011-10-20 15:37
2011년 10월 20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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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하늘이 뉴욕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개봉 예정작 영화 ‘너는 펫’의 촬영을 마친 김하늘과 뉴욕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김하늘은 소호거리부터 미트 패킹, 브루클린까지 뉴욕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특히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된 인스타일 패션 화보에서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던 시크와 발랄한 소녀, 내추럴한 뉴요커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Sky In NY’ 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일 김하늘의 달콤한 패션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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