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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쌍·타이거JK 등 ‘케이힙합’ 알린다…12월 美서 레이블 콘서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0-21 07:00
2011년 10월 21일 07시 00분
입력
2011-10-21 07:00
2011년 10월 2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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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뮤지션 타이거JK-리쌍 (왼쪽부터).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케이팝에 이어 이번엔 ‘케이힙합’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리쌍 등이 소속된 힙합 전문 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가 12월 미국 LA에서 레이블 콘서트를 벌인다.
12월 2일 미국 LA 윌턴극장에서 여는 합동공연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리쌍 외에 정인, 비지도 참여할 예정이다. 윌턴극장은 미국에서 ‘힙합의 제왕’으로 불리는 제이 지가 공연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합동공연은 아이돌이 아닌 정통 힙합과 R&B를 추구하는 가수들이 처음으로 미국에서 공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각각 ‘YG패밀리’와 ‘SM타운’이란 이름으로 미국에서 합동공연을 벌인 적 있지만, 정통 힙합보다 아이돌 가수들의 ‘케이팝’이었다.
존 레전드, 에이머리 등 팝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윤미래는 10월 미국 음악채널 MTV의 웹사이트 MTV iggy가 선정한 ‘세계 최고 여성 래퍼 12인’에 포함되는 등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케이팝에 대해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이블 단위의 해외 콘서트가 활발해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월6일 영국 런던의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공연을 가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사이타마와 오사카에서 ‘YG패밀리’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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