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KBS ‘TV소설’, ‘복희 누나’로 2년 만에 부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0-24 11:23
2011년 10월 24일 11시 23분
입력
2011-10-24 11:14
2011년 10월 24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미인애. 스포츠동아DB.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막을 내렸던 KBS 2TV ‘TV소설’이 2년 만에 ‘복희 누나’로 부활한다.
‘복희 누나’(극본 이금림, 연출 문영진)는 어렵고 힘들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낸 복희라는 여자와 여러 인간군상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인간애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장미인애와 류태준이 TV소설 ‘복희 누나’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미인애는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사고사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생 복남을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한복희 역을 맡았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당차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류태준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매형의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해 교직생활을 하는 강준모 역을 맡았다. 강준모는 아기를 업고 학교를 서성이며 공부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던 복희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도와주고 중요한 고비마다 멘토가 되어 주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복희 누나’는 기존 드라마들의 자극적인 설정을 배제하고, 서정적인 영상과 삶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순수한 이야기로 감동을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TV소설’의 부활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의 후속작으로 11월7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남 화순 야생 포유류서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국내 첫 사례
개혁신당, 尹 탄핵시 대선 후보에 이준석 선출…92.81% 찬성
춘분 이틀 앞두고 60cm 눈폭탄…‘3월 설국’ 몰고 온 극저기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