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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중 UFO 목격담 화제 “역시 대표적인 4차원 연예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5 12:05
2011년 10월 25일 12시 05분
입력
2011-10-25 11:57
2011년 10월 25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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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UFO 목겸담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한 달 전 일본에서 화보 촬영 중 금속풍선 같은 게 지나갔다”며 “UFO가 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후 광화문에서도 일본에서 봤던 것과 똑같은 노란색 UFO를 봤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또한 김현중은 외계인에 대해서 “인간 진화의 끝이다. 눈이 커지고 피부가 투명해진다”고 진지하게 설명했다.
이에 은지원은 “계속 얘기하면 안 된다. 외계인들은 자신이 노출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대표적인 4차원 연예인이다”, “정말 금속풍선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지숙은 “소울 메이트를 찾고 싶다”며 김현중이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혀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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