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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김완선 신곡 피처링 화제 “이번 곡도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5 17:58
2011년 10월 25일 17시 58분
입력
2011-10-25 17:51
2011년 10월 25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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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용준형
김완선이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손을 잡았다.
6년 여의 공백을 깨고 지난 4월 돌아온 김완선은 25일 디지털 싱글 ‘Be quiet’를 선보였다.
전작에서 록 ‘Super love’를 선보였던 김완선은 ‘Be quiet’를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완석의 이번 앨범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와 비스트의 용준형과 함께 작업했다.
용준형은 비스트의 앨범에 자작곡을 실은 적은 있지만.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것은 장우혁에 이어 두 번째로 남다른 열의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은 물론 랩 피처링을 직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준형이 피처링 하면 대박나는데… 이번 곡도?”, “기대된다. 용준형과 신사동 호랭이의 만남! 그리고 김완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해 1월 현아의 첫 솔로곡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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