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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악녀 윤아정, 블랙시스루+레드 립 ‘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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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09:28
2011년 10월 26일 09시 28분
입력
2011-10-26 09:23
2011년 10월 26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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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아정. 사진 제공 | QUEEN, 와이트리미디어
차세대 악녀 윤아정이 고혹적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아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깊은 눈빛의 아이 메이크업, 강력한 레드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몽환적인 그의 표정은 묘한 카리스마를 풍긴다.
윤아정은 “드라마 촬영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작업이라서 많이 설레기도 하고 긴장했지만 모두들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과 메이크업을 통해 또 다른 윤아정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윤아정은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엄마의 친딸 은님(정은채 분)의 등장으로 불안과 초조, 분노가 뒤섞인 홍주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아정의 화보는 매거진 ‘QUEEN’의 11월호에 공개.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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