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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가수’ 멤버, 할로윈 특집 사진 공개 ‘오싹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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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17:40
2011년 10월 26일 17시 40분
입력
2011-10-26 16:48
2011년 10월 26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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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나가수)’ 멤버들의 할로윈 특집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10월 23일에 방송된 ‘나가수’멤버들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패러디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나가수’ 멤버들과 매니저들, 윤종신이 어두운 표정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헬쓱한 가수들의 얼굴은 마치 할로윈 사진을 연상케 했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바비킴에게 늑대인간이라는 별칭을 붙였으며 김경호는 벰파이어, 윤민수는 프랑켄슈타인, 자우림은 마이, 인순이는 원주민 무당, 장혜진은 직쏘(영화 ‘쏘우’범인의 미소), 조규찬은 오늘의 재물, 윤종신은 집사라는 별명을 붙였다.
23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8라운드 2차 경연으로 호주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2000여명의 호주 현지 청중평가단의 득표율을 최종합산해 순위를 발표했다.
8라운드 2차경연의 1위는 인순이가 차지했고, 2위는 바비킴, 3위는 김경호, 4위는 자우림이 차지했다. 5위는 조규찬, 6위는 장혜진, 7위는 윤민수가 올랐다.
이날 투표율의 합산을 통해 조규찬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규찬은 “그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고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사진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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