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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못된 손 폭소 “노총각의 본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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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15:30
2011년 10월 29일 15시 30분
입력
2011-10-29 15:13
2011년 10월 29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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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김장훈(사진= 김장훈 미투데이)
김장훈이 ‘매너손’이 아닌 ‘못된 손’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박소현 러브게임 왔다. 계속되는 못된 손 시리즈입니다”며 “안하려고 해도 너무들 좋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박소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김장훈의 손이 박소현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총각의 본심?”, “표정이 너무 재밌다”,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김원준 씨 보면 화내겠어요”, “유부녀에게 그러시면 안됩니다” 등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박소현과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김원준을 의식하는 반응도 상당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7일 갑작스런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해 지난 25일 퇴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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