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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채영 ‘아시아의 여신’ 등극…“장백지도 기죽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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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15:57
2011년 10월 31일 15시 57분
입력
2011-10-31 15:34
2011년 10월 3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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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한채영(아래 사진, 출처: BH엔터테인먼트)
한채영이 ‘아시아의 여신’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배우 한채영은 지난 28일 개최된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2011’에 참석해 붉은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한국의 미를 뽐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만의 양채지와 소장, 중국의 장백지, 고원원 등이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러한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 사이에서 한채영이 ‘올해 최고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의 여신’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것.
이에 중국 언론과 관객들도 한채영의 ‘바비인형’ 같은 완벽한 몸매와 미모에 박수와 환호를 내보였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 “유부녀 맞나? 진짜 변함없이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장백지와 한채영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보고 “장백지랑 동갑이라던데… 한채영이 훨씬 예쁘다”, “중국 최고 미녀 장백지 최대 굴욕이다”, “한채영이 장백지 기죽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수많은 매체, 기업들이 연합해 패션, 화장 등에 대해 시상하는 대형 시상식으로 ‘미용계의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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