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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도대윤 ‘도도한 표정’ 화제, 대기실에선 소심남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31 16:26
2011년 10월 31일 16시 26분
입력
2011-10-31 16:22
2011년 10월 31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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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SuperstarK' 트위터
도대윤은 사실 '소심남'이 아니다?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중인 투개월의 도대윤의 날카로운 표정이 화제다.
도대윤은 '슈스케3'에서 그간 심사위원들과 누리꾼들로부터 "자신감이 없다", "소심한 모습 보이지 마라"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31일 M.net은 트위터에 '귤은 도도하게 먹는거야...바로 이 남자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에서 도대윤은 날카로운 표정으로 평소의 그와는 전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한장에서는 본래의 평온한 표정으로 돌아갔다.
누리꾼들은 '도대윤 이런 표정도 짓네', '평소에도 좀더 건방질 필요가 있음', '언제 봐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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