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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강성필, 자숙하랬더니 라스베이거스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1 09:28
2011년 11월 1일 09시 28분
입력
2011-11-01 08:16
2011년 11월 1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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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강성필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필은 10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여유로운 커피를 마신 곳.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성필은 다소 헬쓱해진 모습이었지만 우울해하거나 지친기색은 없었다. 또한 미국처럼 보이는 풍경 사진을 공개하며 ‘그립다’라는 트윗을 남기는가 하면 ‘이쉬. 잠이 안오니 미쳐가나보다’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숙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라스베이거스라니”“봉사활동은 제대로 하고 있는거냐”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
강성필은 지난 5월에 대마초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강성필 또한 기소됐을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ㅣ강성필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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