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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헤슬러, 카다피 아들 무타심과 교제 고백 “열정적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1 11:10
2011년 11월 1일 11시 10분
입력
2011-11-01 10:44
2011년 11월 1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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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바네사 허슬러(사진= 모델스닷컴)
이탈리아계 미국인 모델 바네사 헤슬러(23)가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무타심과 열애 사실을 밝혀 해고됐다.
텔레포니카 독일과 이 회사의 자회사인 앨리스는 지난 31일(현지시각) 바네사의 모델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또한 계약 해지와 함께 회사의 웹사이트 등에서 바네사의 얼굴을 삭제하기로 했다.
바네사는 그동안 179cm 장신에 늘씬한 몸매, 빼어난 미모로 모델계에서 주목받으며 해당 회사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 왔으나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바네사는 최근 이탈리아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의 아들 무타심과 교제해 왔고, 카다피 일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리비아 사태 이후에는 그와 접촉한 적이 없지만 우리의 관계는 열정적이었다”고 열애를 당당하게 고백을 했다.
또한 “카다피 가족은 묘사된 것과는 달리 평범한 사람들이다”며 “나는 리비아를 위해 울고 있다. 반군들은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텔레포니카 독일의 대변인은 “우리와 우리 고객들은 바네사가 말한 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무타심’과 ‘바네사 헤슬러’에게 관심을 보이며 1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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