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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예진, ‘패떳’ 멤버들 만나 연신 ‘꽃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1 13:55
2011년 11월 1일 13시 55분
입력
2011-11-01 11:32
2011년 11월 1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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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수로, 박예진, 김종국 등 과거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이 재회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박예진과 김수로가 출연해 유재석과 김종국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런닝맨’을 이끌어 나가는 빅맨들. 여기에 ‘게임마왕’ 김수로와 ‘달콤살벌 예진아씨’ 박예진까지 모여 화기애애 하면서도 엄청난 경쟁을 보여줬다.
하지만 박예진은 그리운 멤버들과의 재회가 반가운 지 촬영 내내 꽃미소를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김수로와 김종국이 ‘최강의 근육조’ 팀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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