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굴도 가린채 빠져나가는 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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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일 19시 28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성 힙합그룹 ‘슈프림팀’ 이센스(강민호)가 2일 홍대 근처 사무실에서 연예계 잠정 활동 중단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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