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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성연대 너는 펫 상영금지 신청 “여성부처럼 비호감 이미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3 11:34
2011년 11월 3일 11시 34분
입력
2011-11-03 11:20
2011년 11월 3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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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연대 홈페이지 캡처
남성연대가 영화 ‘너는 펫’의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해 네티즌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남성연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너는 펫’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상영금지 신청 이유에 대해 “만약 ‘펫’ 역할을 여성이 맡아 ‘개’처럼 남성 ‘주인’에게 복종하고 애교를 부렸어도 이 영화가 로맨스와 멜로가 충만할까”라고 반문했다.
또한 “웃자고 하는 일에 쌍심지 켠다고 하실 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재미를 위해 누군가의 인격이 모독되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같은 설명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영화를 기다린 팬들은 “정말 어이없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요즘 왜 이렇게 상식 밖에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여성부처럼 비호감 이미지가 되려나”며 비꼬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영화 상영금지 신청은 심하지만, 이해가 된다”고 옹호했다.
한편 영화 ‘너는 펫’은 일본 만화 원작으로 잡지 에디터에 능력있는 여자 지은이(김하늘 분)과 함께사는 애완견 같은 남자 강인호(장근석 분)의 동거를 다루고 있으며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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